배우 이수경 씨가 필리핀 오지의 섬마을 찾았습니다.
이곳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배달부로 변신한 것인데요.
어떤 사연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배우 이수경 씨가 한 구호단체와 '배달의 플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후원하는 아이들의 소식을 직접 듣고 싶어 하는 후원자들 위해 선물과 편지를 받아 직접 전달한 것인데요.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면서 서로 간의 거리를 좁혀주는 "사랑의 배달부" 역할을 맡은 것입니다.
필리핀 오지 섬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을 만난 이수경 씨
처음엔 어색해만 하던 아이들은 자신을 위해 직접 고른 선물을 열어보며 이내 밝은 미소를 지었는데요.
현지에서 마을의 통행로를 만들고 벽화를 그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까지 펼쳤습니다.
벌써 5년째 꾸준한 기부와 선행에 나서고 있는 이수경 씨.
나눔의 의미를 알고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 칭찬받아 마땅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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